[인우 사진공부] ep.4 사진, 영상 구도의 종류 part.1 제대로 파헤쳐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진 공부는 영상에서도 적용이 되는 사진, 영상 구도 종류와 특징까지 제대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이앵글샷, 로우앵글샷, 버즈 아이뷰, 아이레벨 샷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다음 시간에는 더 폭넓게 다른 구도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사진 영상 구도의 종류 및 특징

1. 하이앵글 샷 (하이앵글숏)

이름 그대로 피사체보다 높은 위치에서 찍는 앵글숏입니다.
피사체가 힘이 없는 존 재거나 겁먹은 모습, 작아 보이는 효과를 주고 싶을 때 하이앵글숏을 사용하며 연약함, 외로움, 귀여움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아이들을 찍거나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찍을 때 연약하고 귀엽게 보이기 위해
하이앵글숏으로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로우앵글 샷 (로우앵글숏)

하이앵글과 반대로 찍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사체보다 위가 아닌 밑에서 앵글을 잡는 것을 말합니다.
올려다보는 느낌으로 찍는 구도인데요. 한 장면을 찍을 때 피사체가 그 장면에서 피사체가 매우 강한 존재이거나 엄청 거대한 존재를 찍을 때 로우앵글숏을 사용합니다.


3. 아이레벨 샷 (아이레벨 숏)

피사체와 앵글이 동일한 높이에서 찍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언어로 일반 앵글숏이라고 부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상을 찍을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느 분야에서도 대부분 사용되기 때문에 인물사진, 배경 사진 찍을 때 모두 사용됩니다.


4. 버즈 아이 뷰 (버즈 아이 샷, 버즈아이 뷰 앵글)

새가 보는 시선이라고 많이 생각하시죠!
요즘에는 드론 카메라로 많이 찍습니다.
사람이 직접 찍으려면 63 빌딩, 롯데타워 가서 찍으면 버즈 아이뷰를 찍을 수 있습니다.
우월감을 느껴주며 풍경을 찍을 때도 사용하는 앵글 이기도 합니다.
극적인 것을 보여주고 싶을 때 찍으면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사진, 영상 구도 part.1 하이앵글숏, 로우앵글숏, 아이레벨 샷, 버즈 아이 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진, 영상 구도는 정말 많아서 다음 시간에도 추가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