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 영상공부] ep.5 영상 영화 촬영 용어 특징 뜻 총 정리! (해상도, 픽셀, 프레임, fps, 키프레임)

안녕하세요. 사진영상 공부하는 인우입니다. 오늘은 해상도, 픽셀, 프레임, fps, 키프레임 등 영상 촬영할 때 대표적인 촬영 용어에 대해 특징을 알아보고 뜻은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영상 촬영 용어
(픽셀, 해상도, 프레임, FPS, 키프레임)

픽셀(pixel)

사진을 보시거나 화면을 확대해서 보면 작은 네모칸 상자들이 보입니다. 상자 1개당 1 pixel이라고 부릅니다.
상자 1개를 하나의 점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사진, 영상 화면의 최소 단위가 픽셀입니다.



해상도

픽셀 개수에 따라 해상도가 결정됩니다.
1280x720, 1920x1080 해상도를 설정할 때 이런 숫자 기호들을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가장 먼저 오는 숫자가 가로를 뜻하고 뒤에 숫자가 세로를 뜻 합니다.

1280x720 해상도 예를 들면 가로에 작은 네모상자가 1280개 있다는 뜻이고 세로에는 720개 있다는 뜻입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픽셀 개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더 정밀하고 세밀하게 사진, 영상 표현이 가능하므로 화질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화질이 좋아지는 만큼 용량도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용량이 부담되면 적절하게 해상도를 조절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프레임

프레임이라는 용어는 영상에서 쓰이는 용어입니다. 여러 개의 연속된 사진을 붙인 것을 영상이라고 부릅니다. 영상을 쪼개 보면 연속으로 사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연속된 사진 중 1장 단위를 프레임이라고 부르고 영상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를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fps (frame per second)

1초에 몇 개의 프레인(사진)으로 이루어진 것의 단위를 fps라고 부릅니다. 만약에 영상 1초에 프레인(사진) 5개로 이루어져 있다면 5 fps라고 말합니다. 영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려면 프레임(사진) 개수가 많을수록 자연스러워집니다.
대부분 영상에는 1초에 30개의 프레임(사진)으로 돼있고 30 fps라고 부릅니다.



키프레임

영상은 항상 변화하고 움직이는데요.
예를 들면 가만히 앉아있다가 일어서는 동장을 하는 인물이 있으면 앉아있는 동작이 첫 키프레임이라고 부르고
일어선 동작은 마지막 키 프레임이라고 부릅니다. 2개의 동작 사이에 또 다른 움직임은 중간 프레임이라고도 부릅니다.



오늘은 영상 공부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영상 용어 특징과 뜻 정리를 해봤습니다. 영화 촬영 용어로도 쓰이고 기본적인 영상에서도 쓰이는 가장 기본적인 용어들이라 꼭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용어 픽셀, 해상도, 프레임, fps, 키프레임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다음 포스팅에서도 또 다른 용어 특징 뜻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글로 표현한 설명이라 이해가 정확하게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영상을 보면서 이해하시면 더 빠르게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로 인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